동원이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5분 현재 동원은 전날보다 2270원(29.37%) 오른 1만원을 기록, 상한가에 진입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날 장 시작 전 대주주인 스타감마투자조합과 특별관계자가 그랑프리1호조합 등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인수인은 체리힐2호투자조합, 체리힐3호투자조합, 체리힐4호투자조합, WJ컨소시엄3호, WJ컨소시엄6호, 바이올렛3호조합, 그로우스앤밸류8호투자조합이다.
이번에 양도되는 주식은 총 1248만8962주로 주당 9500원 씩 총 1186억4514만원에 양도된다.
동원은 전날 그랑프리1호조합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WJ컨소시엄 5호와 알펜루트 Fleet 11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 그로스앤밸류8호 투자조합 등을 대상으로 각각 220억원, 200억원, 100억원어치 CB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신규 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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