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투자 고수를 초청해 '키움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제는 '2018 주식시장 트렌드와 전망 그리고 실전 투자방법'이다.
이번 투자콘서트에는 금융가에서 전업투자자의 전설로 알려진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콘서트는 미니 강의와 대담형식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남 대표는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실전경험과 지식을 갖춘 최고의 전업 투자자다.
1부에서는 '2018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미래 예측과 투자, 실전 투자로 터득한 자산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실전 투자를 위한 계좌 운용법과 사례 위주의 강의가 예정됐다. 2부는 남 대표와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순영 키움증권 채널K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
키움 투자콘서트는 키움증권 채널K를 통해 실시간 중계 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23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영웅문S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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