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해가 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 ㈜발렌타인 필름, ㈜영화사궁)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우, 김주혁, 정진영 정해인, 김원해,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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