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용 기자 ] 포항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답지한 성금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일 오후 3시까지 접수된 의연금은 300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31억4000만원이 모금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8억9500만원이 접수됐다.
지난달 15일 포항 북구 북쪽 7㎞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현재까지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6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재민 수는 임대주택 이주 등으로 계속 줄어 이날까지 898명이 실내체육관과 마을회관 등 8개 임시 거주시설에 머물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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