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여자 빙속 대표팀, 월드컵 팀 스프린트 첫 금메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US) 월드컵 시리즈에서 사상 첫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한국시간) 김민선 김현영 박승희가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09를 기록, 우승을 따냈다.

2차 대회 팀 스프린트에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1, 2차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낸 여자대표팀은 월드컵 랭킹 포인트 170점을 쌓아 노르웨이(160점)를 제치고 월드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팀 스프린트는 3명의 선수가 호흡을 맞춰 400m 길이의 트랙을 3바퀴를 도는 종목이다.

한 바퀴를 완주할 때마다 선수 한 명이 대열에서 빠져나온다.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