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아 기자 ] 국내 최대 군(軍) 문화 축제인 ‘지상군 페스티벌’이 8일 충남 계룡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든든한 육군, 국민과 함께, 흐뭇한 축제’를 주제로 각종 전시, 공연, 시범, 체험,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돼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육군과 한국경제신문사는 11일 지상군 페스티벌 ‘1사1병영 행사’와 ‘국군 29초영화제’ 수상작 시상식을 한다. 군 병사 취업을 위한 ‘잡 콘서트’도 마련된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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