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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차태현 "제작진·연기자 모두 '최고의 파트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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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유쾌함 넘치는 연출과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테이너’라 불린 배우 차태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고의 한방’은 배우 생활에 있어 또 다른 ‘숨’을 불어 넣어준 소중한 작품입니다. 사실, 연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많이 긴장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현장의 많은 제작진분들과 선후배 연기자분들 덕분에 작품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더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현장이었고, 저희 모두 서로에게 최선을 다한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한 시간들에 감사하고,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최고의 한방’을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차태현은 ‘최고의 한방’에서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광재’로 분해 리얼한 연기는 물론, 극중 인물들과의 다양한 케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감 넘치는 연출로 색다른 드라마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지난 22일, 32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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