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혜 기자 ] 유한킴벌리는 55세 이상 은퇴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시니어케어 매니저 양성 및 활동 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50명을 뽑아 교육한 뒤 이 중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니어 전문시설에서 심리치료 강의를 담당하는 시니어케어 매니저는 건강과 일정,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다. 6개월 동안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 등 시니어 시설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교육수당 및 활동비가 제공된다.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원방법은 6월14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이메일과 팩스,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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