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만기 1년 이상 예금 25조 늘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자 더 받으려는 수요 증가
지난해 말 기준 잔액 406조



[ 이현일 기자 ] 지난해 은행의 정기예금 가운데 만기가 1년 이상인 상품 잔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586조9766억원으로 2015년 말보다 17조4224억원 늘었다.

기간별로 보면 만기가 1년 미만인 정기예금 잔액은 180조4374억원으로 1년 사이 4.1% 줄었다.

만기가 1년 이상인 정기예금은 406조5392억원으로 25조1876억원(6.6%) 늘었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으려는 개인과 기업이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