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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검색어 진입에…팬들은 "제발 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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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의 인스타일 2월호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유인영은 3일 인스타일이 공개한 화보에서 바비인형처럼 결점 없는 몸매와 미모를 뽐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인영은 화보 촬영 내내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짧은 단발머리를 긴 머리로 변신하기 위해 여러 개의 가발을 쓰면서도 모두 자신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주로 부잣집 딸이나 악역을 맡아 차가운 인상이 강한 것과 달리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사랑스러웠다는 후문.

유인영은 인스타일 화보 촬영 도중 "셀카를 잘 못 찍는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셀카고자'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화보 공개로 유인영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을 받자 유인영의 팬들은 일제히 반기는 분위기다.

한 누리꾼은 "아는형님을 보니 참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 같았다"며 "나중엔 까칠한 배역보다 사랑받는 배역을 맡았으면 좋겠다"고 ㅁ라했다.

다른 누리꾼은 "작품 하나 제대로 만나면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제발 떠라"라고 주문을 넣기도 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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