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사망과 장기 간병을 동시에 보장하는 ‘스마트 LTC 종신보험’을 9일 출시했다. 중증 치매와 같이 장기 간병 상태(LTC) 진단을 받으면 간병자금과 소득보장자금을, 사망 땐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별도 특약 없이 주계약만으로 최고 1억원까지 사망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간병자금으로 선지급한다. LTC 진단이 확정되고 5년이 지난 시점부터 5년간 소득보장자금 명목으로 매년 주계약 보험금의 10%를 지급한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