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고운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홍콩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세계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6 브로커스 폴(Brokers Poll)’ 한국 평가에서 5년 연속 전 부문(9개)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브로커스 폴은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국가별 증권사를 최우수 리서치, 최우수 주식영업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설문이다. 올해 설문에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2789개 기관의 펀드매니저 6081명이 참여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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