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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LA 생활 공개한 '나혼자산다' 8개월 만에 시청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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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LA 생활 공개한 '나혼자산다' 8개월 만에 시청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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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가 LA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6회에서는 19년차 혼자남 다니엘 헤니의 LA 자취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촬영 차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미국 거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LA저택을 소개했고 화려하고 웅장한 LA저택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이 집을 샀을 때 나이든 독일 여성분이 주인이었어요, 그래서 색깔도 할머니 느낌이었고 모든 게 오래 됐어요”라며 오랜 기간에 걸쳐 리모델링을 해 지금의 집을 완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미국 CBS 방송국에 출근해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실 2번 드라마 출연을 거절했어요”라며 과거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문적인 용어가 많아서 출연을 거부했지만, 미국의 톱 영화배우 게리 시나이즈가 그에게 직접 전화해서 설득을 해 고심 끝에 다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9%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특히 최근 6~7%대 시청률에 그치던 '나혼자 산다'는 지난 4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8.4%에 이어 8개월 만에 다시금 8%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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