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테이션–더 쇼’ 김동석이 상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다소곳한 여성미를 뽐냈다.
11월15일 방송된 ‘더 쇼’에서는 ‘스타일을 지배하는 뷰티 포인트’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게끔 돕는 네일 & 립 포인트 뷰티템과 뷰티 팁을 선보였다.
이날 김동석은 네일 & 립 포인트 뷰티템으로 소개된 뿌리는 네일, 붙이는 젤 네일 팁, LED 네일 등을 직접 시연했다. 더불어 그의 생애 첫 뷰티템 경험을 위해 더 쇼의 안방마님 조여정이 두 팔을 걷고 나서 직접 네일을 뿌려주고, 붙여주는 등 ‘뷰티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였다.
또 김동석은 페디큐어가 그려진 발가락 스타킹을 신고 새초롬하게 앉아 여성미를 뽐냈다. 이를 본 조여정과 송지은 마저 현실 웃음이 터져 한 동안 멘트를 잇지 못했다.
한편 ‘뷰티스테이션-더 쇼’는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카카오 TV,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TV캐스트 ‘뷰티스테이션-더 쇼’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