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의 의류 자체브랜드(PB)인 쏘울이 지난달 28~3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패션박람회 ‘프리미엄 베를린 트레이드쇼’에 참가했다. 프리미엄 베를린 트레이드쇼는 2003년부터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여개국 500여 브랜드가 참여해 6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렸다. 박람회에서 쏘울은 호주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메리노 울’을 비롯해 캐시미어, 알파카, 비큐나 등 소재로 만든 의류를 선보였다. 니만 마커스 백화점을 비롯한 100여개 유통사와 수주상담을 진행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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