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올해 3월 개방형 직위로 바뀐 국방전산정보원장에 민간 전문가인 유천수 박사(58)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신임 국방전산정보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국방과학연구소 DB기술실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거래연구부장, 한국국방연구원 정보화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유 원장은 "민간 분야에서 쌓은 정보화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해 국방정보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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