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배우 박해일이 2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 제작 호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등이 출연하는 '덕혜옹주'는 고종황제(백윤식)의 외동딸로 만 13세의 어린 나이에 일본 강제 유학길에 오른 덕혜옹주가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과 만나 대한제국의 독립을 위한 비밀스러운 임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