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6만여명…50대 가장 많아
[ 심성미 기자 ] 최근 5년 사이 목디스크 환자가 2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흔히 목디스크로 불리는 경추간판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69만9858명에서 지난해 86만9729명으로 5년 새 24.3% 증가했다.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같은 기간 3만5000명에서 7만9000명으로 121.3% 급증해 증가율이 더 높았다.
전문가들은 최근 목디스크 환자 증가는 IT 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연령대별로 50대의 목디스크가 가장 많았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급등주 싹쓸이! 인공지능 로봇이 추천하는 6월 상승 1순위는?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