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로켓페이' 도입
[ 강진규 기자 ] 온라인몰들이 간편결제 경쟁에 나서고 있다.
SK플래닛이 운영하는 11번가는 16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시럽페이’의 지문인식 서비스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신용카드사가 발급한 모든 카드를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에 등록만 하면 지문인식을 통해 한번에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전까지는 일부 스마트폰과 카드로만 지문인식을 통해 결제할 수 있었다. 카드 스캔 기능도 추가했다. 카드를 등록할 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할 필요 없이 카메라로 신용카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숫자를 인식해 등록할 수 있다.
쿠팡은 자체 결제 시스템인 ‘로켓페이’를 도입했다. 계좌번호만 입력해놓으면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결제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