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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측, 미국 동반 여행설에 “같이 가지 않았다” 얼애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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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사진=DB)


윤현민-백진희가 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부인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미국 동반 여행 중이라는 글이 제기돼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윤현민 소속사 측은 “해외 스케줄 중 친척집에 들렀을 뿐이지 백진희 씨와 함께 여행을 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백진희 소속사 측 역시 “미국에 윤현민 씨와 같이 가지 않았다. 가족이랑 여행 차 다녀온 것이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월에도 한 가구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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