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운영해온 인기 팟캐스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방송 2년 여만에 막을 내린다.
정의당 공식 페이스북은 18일 "오늘 (노유진의 정치카페) 마지막 녹음에 앞서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하는 의미의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며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2년여 동안 1억2000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이제 팟캐스트의 전설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노유진의 정치카페는 정의당 당원인 노회찬 전 대표와 유시민 전 장관, 진중권 교수가 참여한 팻캐스트로, 이들의 촌철살인 입담과 정치 현안에 대한 냉철한 분석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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