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과 농협 경남지역본부는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인 ‘경남형 기업트랙’ 참여 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고 21일 발표했다. 한도는 각각 5000억원이며, 기업별 최고 20억원까지 대출금리 연 0.7%를 우대한다. 경상남도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연 2% 이자 보전과는 별도로 적용한다.
지원요건은 대학생은 2명 이상 3개월 이상 채용, 고등학생은 병역미필자 또는 여성을 5개월 이상 채용한 트랙협약 기업이다. 경상남도는 2013년부터 기업과 대학을 연계해 대학생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기업과 특성화고를 연계해 고등학생 일자리를 만드는 ‘하이트랙’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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