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 기자 ] 귀뚜라미가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한 ‘IoT 스테인리스 하이핀 기름보일러’(사진)를 3일 내놨다. 귀뚜라미는 가스보일러에만 적용하던 IoT 기능을 기름보일러에도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보일러는 기존의 IoT 가스보일러처럼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을 켜고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24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 진단해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소비자는 알림 버튼을 눌러 귀뚜라미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보일러 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