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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다시 이런 작품 만날 수 있을까…나만 잘하면 된다는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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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시그널' 이제훈이 작품에 대해 극찬해 화제다.

이제훈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제훈은 "다시 이런 작품, 작가, 감독, 배우들을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나만 잘하면 된다는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훈은 "그동안 드라마를 했을 때 대본이 그 주에 나오거나 촬영 당일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는 대본이 일찍 나와 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생각할 시간이 생겼다"며 "덕분에 여유도 생기고 캐릭터에 집중해 연기할 수 있다. '시그널'에 관련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제훈이 장기 미제 전담팀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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