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NH투자증권은 17일 큐브엔터에 대해 매출 다각화를 통한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투자포인트는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아시아권 투어가 가능한 라인업이 확대됐다는 점과 일본 현지법인을 통한 매출이 직접 반영될 것이라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소속 연예인의 활동과 사업 지역 다각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큐브TV 제작과 판권 매출 본격화와 기획상품(MD) 유통채널 확대와 중국 아카데미 사업 진출 등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과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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