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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역사교과서 근현대사 축소…'5·16 군사정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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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10일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편찬기준에 대해 근현대사 부분을 현행보다 줄이기로 했다.

또 '5·16 군사정변'이라는 표현은 현행대로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편찬기준을 당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했다. 교육부로부터 역사교과서 발행 업무를 위임받은 국사편찬위원회는 오는 15일 편찬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집필진 구성에 대해서는 "47명으로서 근현대사에는 경제사, 정치사, 헌법, 군사학 등의 전문가가 포함된다"면서 "아직도 압박을 많이 받고 있어서 (공개를) 보류키로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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