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ew Start KOGAS'로 명명된 이 활동은 고성과 창출을 위한 경영시스템 쇄신과 조직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가스공사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위해 시작됐다.</p>
<p>이승훈 사장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된 'New Start KOGAS'는 별도의 추진단 구성을 통해 활동에 박차를 가해 전 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p>
<p>추진단은 국내외 사업전략 로드맵 재정립 등을 담당할 '미래성장동력 T/F', 가치 없는 일 제거 등을 통한 업무절차 개선 담당의 '프로세스 T/F', 그리고 조직 내 소통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기업문화혁신 담당의 '기업문화 T/F'로 구성돼 있다.</p>
<p>이승훈 사장은 "사장 자신부터 강력한 혁신 의지를 가지고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기업이념인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을 실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p>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New Start KOGAS'를 선포하고 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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