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종서의 무대에 유진박이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불후의명곡'에 등장한 김종서는 'Champions'를 선곡,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고음으로 무대를 이끌어갔다.
엄청난 성량을 뽐내던 김종서의 '불후의명곡' 공연 도중, 유진박이 바이올린을 켜며 등장, '불후의명곡'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김종서와 유진박의 공연은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1점을 받으며 송소희를 누르고 1승을 거뒀다.
한편 김종서의 무대 후 '불후의명곡' 출연진들은 한 목소리로 "우승을 노린 무대"라고 평했다. 또한 조수미는 "상상을 못했던 무대"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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