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선데이토즈에 대해 상하이애니팡 등 해외 출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건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상하이 애니팡, 애니팡맞고, 애니팡글로벌(북미·유럽) 신작 3종이 출시 예정인데, 이 중 상하이애니팡은 오는 8일 상용화 준비 중"이라며 "사전 예약이 100만명을 넘어 최종 110만명까지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하이애니팡의 사전예약이 크게 호조를 보이면서 다른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연말에 애니팡 맞고의 국내 출시, 애니팡글로벌의 북미, 유럽 출시 등 신적 일정이 연속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따.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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