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더 맛있는 원샷’의 문희준이 강레오 셰프에게 반항했다.
E채널 ‘더 맛있는 원샷’은 문희준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에서 푸드트럭 요리대결을 펼친다.
메인 푸드트럭 대결에 앞서 진행된 사전요리 대결에서는 ‘라면’을 주제로 멤버들의 초특급 비법이 담긴 기발한 라면 요리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 5회에 방송된 ‘아이스크림’ 미션에서 강레오 셰프에게 굴욕적인 심사평을 들었던 문희준은 단단히 벼르며 이번 미션에 임했다.
그러나 녹화 당시 문희준은 요리 초반부터 쏟아지는 강레오 셰프의 돌직구 충고 세례에 정신을 못 차리고 허둥지둥댔다. 평소 절대 원칙을 고수하며 심사기준이 엄격한 강레오 셰프는 개인전으로 진행하는 멤버들의 사전 요리대결을 옆에서 지켜보며 각자의 요리과정에 대해 날카로운 조언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어왔다.
문희준은 급기야 “그만 참견 좀 하라”며 대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재료로 준비한 게에 손가락이 찔리는 부상을 입으며 급히 레시피를 변경해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
심사평을 앞둔 문희준은 ‘더맛샷’ 전 심사위원이자 문희준의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연복 셰프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하며 “이연복 셰프님 좀 불러줘요”라고 제작진을 향해 애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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