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조희연 "강동·송파구도 휴업 논의"…일괄 휴업 연장·확대 검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우려로 강동·송파구 학교에 대한 휴교령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재한 4차 메르스 대책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번 주중과 주말이 메르스 사태가 확산에서 종료 또는 완화 국면으로 가는 결정적 분기점인 것 같다"며 "휴업 연장 여부와 관계없이 긴장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최근까지 강남 지역이 주 관심 대상이었는데 학부모의 불안이나 위험도 등을 볼 때 강동·송파 쪽이 새롭게 관심지역으로 부상한 것 같다"며 강동·송파구 학교들의 휴업 여부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설 학원과 PC방 등 민간 부문의 협조도 당부했다.

교육청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강남·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일괄 휴업 연장 여부와 강동·송파구 등지의 학교로 휴업령을 확대할지 등을 결정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24일_서울 여의도 개최) 접수중! 中 현지 애널리스트 초청!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