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혜영이 냉장고 정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8회에는 지누션이 출연한 가운데 셰프들이 화려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션-정혜영 부부의 4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정혜영은 모든 냉장고를 깔끔히 정리해 이원일 셰프로부터 "교재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놀라운 것은 마지막 냉장고였다. 냉동 전용의 냉장고는 모든 식재료가 가지런히 정리돼 "책꽂이 같다"는 감탄을 샀다.
이에 최현석은 "드디어 아내에게 할 말이 생겼다. 집에 가면 아내와 싸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9시 40분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1위 누적수익률 100% 돌파, 참가자 전체 누적수익률은 40% 육박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