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4·29 재보궐 선거 이틀 앞으로, 여야 대표 막판 유세 경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야는 4·29 재보궐 선거를 이틀 앞둔 27일 각 선거지역에서 막판 표심잡기에 힘을 쏟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여당 지지세가 강한 강화군을 지난 24일에 이어 사흘만에 또다시 찾아 이 지역 출신 안덕수 전 의원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안상수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오후에는 젊은층이 많아 야당에 유리한 것으로 인식돼 온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지역을 방문, 지역 맞춤형 공약을 홍보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전날 광주에서 1박을 한 데 이어 오전 8시 조영택 후보와 광주 서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출근길 인사를 진행한다.

문 대표는 곧바로 지도부와 함게 조 후보 사무실에서 현장최고위를 여는 등, 무소속 천정배 후보에게 위협당하고 있는 텃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janus@ha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