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꼽히는 오리온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리온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69% 오른 130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최근 한 달 새 20% 넘게 올랐다. 주요 수출시장인 중국에서 스낵 제품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데다 국제 곡물가격 하락으로 원가비용이 감소하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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