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쌍용C&B가 피부 자극이 없는 천연 알로에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화장지 '코디 알로에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디 알로에 에센스는 천연 알로에 로션을 첨가, 국내 최초로 피부 저자극 인증을 획득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형광 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100% 천연 펄프를 사용했고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쌍용C&B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에 맞춰 피부 자극 걱정을 덜어주는 코디 알로에 에센스 화장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투자로 프리미엄 화장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C&B의 코디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용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김아름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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