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벨기에에서 여행을 다니는 유세윤, 알베르토, 타일러, 기욤, 장위안, 줄리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은 줄리안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펍을 찾았다. 줄리안은 친구들과 반가운 대화를 나눴다.
잠시 나갔다 몇 분 뒤 다시 나타난 친구들은 줄리안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 여성을 데리고 들어왔고 줄리안은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여성은 바로 줄리안의 첫사랑 알리스였던 것. 줄리안은 알리스를 만난 후 크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17세까지 만났던 여자친구다. 이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첫사랑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유세윤과 알베르토, 장위안은 줄리안의 부모님께 보답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만들어 드리기로 결정하고 직접 장을 봤다.
유세윤이 만들고자 한 요리는 한국식 메뉴인 ‘오삼 불고기’로 특별히 한국에서 연습해 온 비법 레시피를 적용해 만들기에 도전했다.
어렵게 완성된 유세윤 표 ‘오삼 불고기’ 맛을 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친구들은 “너무 맵다”며 화를 냈고 줄리안 아버지 또한 매운 맛에 당황하여,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줄리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웃겼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훈훈하네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보기 좋았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계속 했으면 좋겠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른 멤버들도 보고 싶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음 집은 어디죠"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정말 좋은 프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유일하게 본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음이 편안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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