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관학교 제2기 단원 12명에게 트럼펫, 호른 등 2천만 원 상당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은 19일 부산 민락인디트레이닝센터에서 부산금관학교 2기 단원 12명에게 트럼펫, 호른 등 2천만 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했다.
‘부산형 엘 시스테마’를 표방하며 출범한 부산금관학교는 부산지방검찰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지역연합회, 부산문화재단과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함께 뜻을 모아 2013년 10월에 출범해 부산YWCA브라스밴드(대표 김충석)가 재능기부로써 1대 1 교습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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