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이영돈 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2주간 체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는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서 선정한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그릭요거트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영돈PD는 그리스의 한 요거트 제조업체에 방문해 전통 그릭요거트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 특히 이 요거트는 뒤집어도 용기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냈다.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구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두 배 가량 높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이를 섭취하면 체중 감소율이 22% 증가하고 체지방 감소율을 61%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중에 판매 중인 한국 요거트 제조업체에는 8개의 회사 중 단 1개의 회사만이 그릭요거트에 가깝다는 결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방송 후 네티즌들은 "그릭 요거트, 다이어트 효능 있구나",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2주간 실험 대박이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나도 오늘부터 먹어야지",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만드는 법 佇팁?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이영돈PD가 간다, 그릭 요거트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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