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KDB대우증권은 6일 대상에 대해 올해 다시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백운목 연구원은 "대상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6%, 영업이익은 0.9% 증가했다"며 "기대 이상이며, 2~3분기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평가했다.
식품 소재 대상F&F 베트남 등의 실적이 좋아졌다. 201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5%와 11.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지난해 청정원 BI(Brand Identity) 교체, 통상 임금 지급 등으로 약 200억원이 추가 지출됐다"며 "올해는 일회성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적자가 확대됐던 대상베스트코도 올 상반기 물류센터 건설이 완료되면 비용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 育?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