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이맥스는 3월 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현(現) 이길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p> <p>이길형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PC웹과 온라인, 모바일 등 전 플랫폼에 걸친 게임 개발 및 경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이다.</p> <p>
2002년 모바일 벤처기업 창업을 시작으로 NHN(한게임) 게임 제작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2010년 링크투모로우㈜를 설립해 위메이드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링크투모로우와 조이맥스 합병을 통해 조이맥스 부사장을 맡았다.</p> <p>특히, 뛰어난 기획과 개발력을 앞세워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와 '캔디팡'을 출시해 1000만 다운로드 달성하는 등 인기와 매출 순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개발자 반열에 올랐다.</p> <p>회사측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책임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본사와의 유기적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p> <p>한편, 이길형 대표이사는 그간의 경험과 리 村各?바탕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p>■이길형 대표는? </p> <p> 1976년 생
- 1995년~ 1999년 KAIST 기계공학과 학사
- 2015년 3월 2일 조이맥스 대표이사 공식 취임
- 2014년~2015년 3월 ㈜조이맥스 부사장
- 2010년~2014년 링크투모로우㈜ 대표이사
- 2003년~2010년 NHN(한게임) 게임 제작 PM
- 수상: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개발자상 수상</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