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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쏘렌토 슈퍼볼 광고 모델은 피어스 브로스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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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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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올해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에 내보낼 신형 쏘렌토의 광고 모델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을 영입했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27일(현지시간) 다음달 1일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제49회 슈퍼볼 경기 3쿼터에 쏘렌토 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010년부터 6년 연속 슈퍼볼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쏘렌토를 타고 눈 덮인 산 정상을 달리는 영상이 촬영된 60초짜리 광고다. 내용은 쏘렌토의 주행력과 디자인, 상품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렌토는 K5(미국명 옵티마), 쏘울과 함께 연간 10만대 이상 팔리는 주력 차종이다. 기아차는 올해 쏘렌토를 메인 카드로 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슈퍼볼 광고에는 기아차를 비롯해 도요타, 렉서스, BMW, 벤츠, 닛산 등 6개 업체가 참가한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해오던 슈퍼볼 광고를 올해는 내지 않기로 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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