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국주
개그맨 김준호가 이국주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김준호는 5일 첫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이국주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눈앞에 나타났으며 고가의 헤드폰을 선물했다. 김준호는 "평소 이국주가 바라던 벤 차량도 준비해주고 싶었으나 요즘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아 대신 하얀색 밴을 직접 그려왔다"며 그림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30일 열린 2014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 뉴스타상을 받고 "우리가 배신하지 않고 같이 똘똘 뭉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를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코코엔터 너무 사랑한다"며 김준호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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