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미래창조과학부 후원
호텔&리조트 분야 대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
대명레저산업(대표이사 안영혁)이 새로 제작됐거나 개편된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웹 어워드 코리아 2014'에서 호텔&리조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웹어워드코리아 2014'는 올해 11회째 맞는 시상 제도로 PC 또는 모바일 기반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대명레저산업은 자회사인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가 호텔&리조트 분야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대표 브랜드 '비발디파크'는 문화&레포츠분야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4개 분야에 선정되는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한편, '웹 어워드 코리아'는 올해 총 70개 분야에 걸쳐 각 분야 대상 후보작을 공모했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 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등 8개 부문에 걸친 평가 결과를 토대로 대상작을 선정했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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