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부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남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부터 16일 자정까지 이들 지역에 5∼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눈이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빙판길로 돌변할 전망이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오후 많은 눈이 내려 퇴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과 건강관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