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가출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의 '소문난 효자'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영은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영은 "중3 때 가출해 월세방을 얻어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철없던 학창시절, 친구들과 놀며 자유롭게 살고 싶어 가출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가출하자마자 부동산에 가서 원룸 월세방을 얻었다. 집들이를 하려다가 미행하던 부모님께 걸려서 1박 2일 만에 잡혔다"고 털어놨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남궁민과 함께 현실적인 30대 부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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