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비오는 날에만 진행하는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등 경인 7개 점포는 7월 한달동안 비가 오는 날에 내방객들을 배웅하는 '빨간 우산 서비스', 쇼핑백 비닐 커버를 제공하는 ‘비닐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현대백화점 모바일 앱(응용 프로그램)으로는 상품군별로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00원도 제공한다.
장마철을 맞아 각 점포별로 다양한 장마용품 행사도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에는 레인부츠, 레인코트 등 비오는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프랑스 명품 우산 브랜드 '쉘부르'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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