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하지원 한효주가 고액 성실 납세자로 등극했다.
지난 29일 국세청은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고액 성실 납세자라는 사실을 밝힌 뒤 이들에게 항공사 승무원 등이 사용하는 출입국 전용심사대를 이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이들과 마찬가지로 고액성실 납세자로 선정된 702명 역시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하지만 국세청은 “조세포탈 등 부적격 사유가 발생하면 자격이 박탈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 혜택을 누린 성실납세자는 총 2300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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