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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결국엔 치킨집 창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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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BHC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비전과 성과,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BHC 측은 최근 배우 전지현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별그대' 메뉴 출시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BHC는 이달 신메뉴로 그린드레스치킨과 리코타치즈샐러드, 치즈볼 등이 제공되는 코스식 치킨메뉴인 ‘별에서 온 코스 치킨(이하 별코치)’을 선보였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전지현이 평소에도 BHC의 치킨 메뉴를 즐겨 먹는다는 점도 BHC와 광고 계약을 맺는데 한 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BHC는 경쾌한 브랜드 이미지와 '별그대' 전지현 효과를 통해 가맹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BHC는 이달 24일 열리는 창업설명회 이후 가맹 계약까지 맺은 참석자 분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비용 일부와 가입비 50%를 할인된 비용으로 제공한다.

또 전문 수퍼바이저의 경영지도 등 다양한 교육, 부지 선정부터 창업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시스템화한 창업 성향분석, 창업 컨설팅과 상권 분석 등 모든 창업 관련 서비스도 지원한다.

BHC관계자는 "톱 여배우 전지현이 선택한 치킨 브랜드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창업 문의가 많아졌다"며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창업동향에 대해 가감 없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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