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화장품 판매업체인 아모레퍼시픽 트레이딩, 이니스프리와 화장품 제조업체인 아모레퍼시픽 뉴 코스메틱스등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주요 종속회사의 수는 3개에서 6개로 늘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와 주요 종속회사 자산총액 변동에 따른 편입"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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