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박해진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월10일 박해진 소속사 측은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박해진 공항패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해진은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차 중국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공항에 왔다. 특히 박해진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댄디한 모습과는 달리 진한 색상의 청바지와 카키색 롱코트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그의 우월한 외모와 장신이 더욱 돋보여 공항을 마치 패션쇼 런웨이 무대인 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박해진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공항이 진짜 런웨이 같네” “박해진 공항패션 정말 이기적이구나” “박해진 패션 센스도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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